뉴욕 일원 재외투표소 4곳 확정
주뉴욕총영사관 관할지역에 설치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투표소가 4곳으로 확정됐다. 뉴욕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진홍)는 6일 제2차 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투표소의 설치장소와 명칭, 운영기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투표소는 뉴욕총영사관 8층 회의실(뉴욕총영사관재외투표소), 뉴욕한인봉사센터(뉴욕총영사관베이사이드재외투표소), 뉴저지한인회 2층 사무실(뉴욕총영사관팰리세이즈파크재외투표소), KCC한인동포회관 203호 강의실(뉴욕총영사관 테너플라이재외투표소) 등 4곳이다. 뉴욕총영사관재외투표소는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6일간 운영되며, 그 외 투표소는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투표시간은 운영기간 중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박진홍 위원장은 “유권자 등록(2월 10일까지)에 적극 참여해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재외투표소 뉴욕 뉴욕총영사관 테너플라이재외투표소 주뉴욕총영사관 관할지역 뉴욕 일원